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전국의 모든 KB국민은행 영업점이 주말인 25~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카드 관련 업무를 실시한다. 국민은행은 계열사 KB국민카드의 정보유출 사고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주말에는 카드 관련 업무만 이용할 수 있다”며 “전 직원이 주말에도 출근해 총력 대응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