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컬렉터블 카드게임(CCG)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www.playhearthstone.com)를 방문하면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다.
다음은 블리자드 측이 소개하는 오픈 베타의 특징이다.
△새로운 등급전 모드 - 등급전 시스템이 전면 개편되어 매달 개별 시즌이 진행되며, 이제 1등급: 여관주인을 목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 플레이한 상대 기능- 마지막으로 대전한 상대가 친구 목록에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면해당 상대가 친구 목록에 표시되며 나중에 다시 대전할 수 있게 친구 신청을 할 수 있다.
△가까운 플레이어 기능 - 로컬 네트워크 상의 다른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이 친구 목록에 표시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한편 하스스톤은 Windows와 Mac, iPad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이다. 워크래프트의 다양한 마법과 무기,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수백 가지의 카드들을 조합하여 무한한 전술을 개발하고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