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수)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내달1일까지 3일간 공영주차장 55개소 중 50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주차장 무료개방으 24시간 운영하는 지하주차장 중 위탁운영하는 5개소(냉천·개나리·화창·해동·해원)을 제외한 모든 공영주차장 이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민족고유의 최대명절은 설을 맞아 가족, 친지 등이 안양을 방문하거나 이동시 주차장 부곡으로 불편을 겪는일이 없도록 주차편익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