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올해 1000만대 시대 연다

2014-01-24 08:35
  • 글자크기 설정

지난해 사상 최대치 기록, 세계 1위 굳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1위 자리를 지켜낸 도요타가 올해 처음으로 1000만대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23일(현지시간) 도요타는 올해 글로벌 거점에서 1044만대를 생산하고 1032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은 998만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최대치였던 2012년의 974만대보다 2%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 판매량은 도요타와 렉서스를 포함해 894만대, 소형차 브랜드 다이하츠 87만대, 트럭 브랜드 시노 16만2000대를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