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새롬 "박지윤 언니 자리 오래 비우셨으면…썰전 고정 MC 내 자리"

2014-01-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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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썰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김새롬이 '썰전' 고정 MC를 노려 화제다.

23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에서 방송인 김새롬은 박지윤이 분만을 하기 위해 자리를 비워 일일 MC로 출연했다.

김새롬은 "지윤 언니가 둘째를 가질 수 있도록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테니까 지켜봐주시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박지윤씨 둘째낳으러 갔는데 무슨 소리야"라고 말했다. 김새롬은 "첫째 아니었어요?"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김새롬, 썰전 MC 어울릴 것 같아", "정말 박지윤 대신 눌러 앉는 거 아냐?", "박지윤, 김새롬 때문에 긴장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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