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영애가 '대장금'으로 변신해 우리 음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나선다.
SBS는 다음달 2일부터 2주에 걸쳐 'SBS 스페셜-이영애의 만찬'을 방송한다.
SBS 측은 "이영애가 6개월 간의 긴 여정을 통해 찾아낸 한국인의 식문화를 풀어낸다. 음식과 더불어 한국의 식문화, 나아가 음식을 통해서 본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레이션도 이영애가 직접 참여한다.
'이영애의 만찬' 1부는 다음달 2일, 2부는 다음달 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