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상봉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최근 녹화에서 폭풍눈물을 흘린 허경환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대한민국 대표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은 지난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압구정동 포차 인 허닭에서 허경환씨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복을 차려입은 디자이너 이상봉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허경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녹화장에서 폭풍눈물을 흘린 허경환의 모습과 상당히 대조된다. 두 사람은 허경환이 서울패션위크와 같은 패션쇼에 참석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AOA, 한효주 무보정 뺨치는 몸매…병영매거진 'HIM' 표지 모델 선정한효주 무보정 11자 각선미 "내 팔뚝 보다 얇아…물구나무로 걷는 줄 알겠어" 허경환 이상봉 친분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허경환 폭풍눈물 흘리더니 저 사진에선 환하게 웃고 있네", "이상봉이랑 허경환이 친하구나. 허경환 모델삘은 아닌데", "역시 허경환은 폭풍눈물 흘리기 보다 웃는 게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봉 #허경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