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팀토크닷컴'은 23일(한국시간) '기성용을 선더랜드로 이적시킨 스완지는 미쳤다'는 기사를 통해 스완지시티의 임대 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해당 매체는 당시 스완지시티는 유로파 리그 일정도 함께 소화해야 했기 때문에 선수가 많이 필요했고 게다가 기성용이 전 시즌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는 점을 임대의 의문점으로 지적했다.
팀토크닷컴은 스완지시티는 정확한 패스 성공률을 자랑하는 기성용의 공백에 큰 아쉬움을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