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지점장 이존성)은 설 명절을 맞아 인천 남구 지역 내 장애인에게 전달할 명절선물 100세트를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에 후원했다. 매년 인천 남구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위한 명절선물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은 금년 설에는 장애인 가구 100가정을 지원한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의 지점장 이존성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에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따뜻한 설 명절을 모든 이웃이 함께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2008년부터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연탄나눔, 명절선물지원, 문화공연 관람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