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폴리스 스토리’ 홍보차 내한한 배우 성룡은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슈퍼주니어 최시원, 브아걸 나르샤와 함께 녹화장을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성룡은 “17~18살 때 한국에서 살았다. 그때 한국인 여자친구를 8년 정도 사귀었다. 당시 여자친구는 출국이 어려워 연애가 자유롭지 못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들은 “아쉽게 헤어지고 나서 스타가 된 후 다시 만난 적 있느냐”고 질문을 했고, 성룡은 “한 번 정도 다시 만났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