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스타커플 니니(倪妮)와 펑샤오펑(馮紹峰)이 2014년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패션쇼를 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신화사 21일 보도에 따르면 파리 시각으로 20일 오후 니니와 펑샤오펑은 S/F 패션쇼 현장에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니니는 훤히 비치는 검은색 블라우스에 폭이 큰 노란색 스커트를 매치시켜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니니는 크리스찬 디오르의 관심을 받아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