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성 검사는 명절에 수요가 많은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당면, 튀김가루, 만두류, 참기름, 곶감, 어묵류 및 수산물 등 65건이다.
검사 결과 보존료와 표백제, 납․수은 등 화학적인 항목과 미생물 오염에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설 명절에도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성수식품 51건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전남지역 농수산 식품의 안전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