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이 전시 시작 한달 만에 방문 관람객 수 4만명을 넘어섰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 사진전은 미국 국회도서관 선정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가 찍은 사진 196점을 선보이고 있다.
설 연휴인 오는 31일 가족 3대 또는 모녀가 함께 전시장을 찾으면 선착순으로 고급원두커피 세트와 애니 레보비츠 엽서 세트, 수분크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4일까지 열린다.
박현주기자 hyun@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