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은 독일에서 출생해 영국 유학을 한 엄친아로 지난 2002년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로 데뷔해 배우로써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7년에는 그룹 초신성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강지영의 솔로곡 '워너두(Wanna Do)'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19일 일본의 한 매체는 강지영이 초신성의 건일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으며 DSP미디어는 강지영과 건일은 그냥 친한 친구 사이일뿐 이라고 일축했다.
네티즌들은 "초신성 요즘 활동 안하잖아", "건일이랑 강지영 잘 어울릴 듯", "둘이 일본 드라마에서 연인 포스 제대로였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