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유인나 차승원 YG 한솥밥 배우 라인업 강화…영상제작업 탄력 받을 듯
Q, 유인나씨와 차승원씨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죠?
유인나씨가 소속돼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는 싸이, 빅뱅, 정혜영, 구혜선 등 인기 연예인들이 포진돼있는데요.
유인나씨와 차승원씨는 뛰어난 연기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탄탄한 입지와 스타성을 겸비하고 있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파워와 함께 이들 배우의 실력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잇을 것으로 보입니다.
Q. 차승원씨 외에도 전 소속사의 식구들도 함께 이적했다고 하던데요?
-전 소속사인 티엔터테인먼트에서 임예진씨와 장현성씨 등의 배우들도 함께 YG로 옮겼습니다.
장현성씨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예능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차승원씨는 또 올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옵니다.
Q. YG엔터테인먼트가 갑자기 배우 라인업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현재 YG는 영상 제작업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인데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배우 라인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현재 “유인나 차승원 잘 어울린다”, “유인나 앞으로 연기 기대된다”, “유인나 YG 앞으로 배우 많아질 듯” 등의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