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최근 다문화가족과 설맞이 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20일 재단은 18일 서울시 중구 만리동에 위치한 만리현교회에서 미래에셋 임직원 가족 70여 명과 다문화가족들이 설맞이 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