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츠카 제약 2014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 계약 체결

2014-01-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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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와 일본 오츠카 제약이 18일 제32차 아시아올림픽 평의회(OCA)총회가 열리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스포츠음료 부문의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음료인“포카리스웨트”를 판매하는 일본 오츠카제약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로 4번의 아시아경기대회 후원 경험이 있으며, 이번 인천 대회가 5번째 후원사업이 된다. 후원등급은 파트너급으로 오츠카 제약은 이번 계약 체결로 2014 인천대회 및 2019 하노이 대회까지 후원을 하게 된다.

이로써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파트너급 이상 공식후원사는 삼성전자, 신한은행, 대한항공, SK텔레콤, 현대기아차, 361°등 최고등급인 프레스티지 파트너급 6개사 및 스위스 시계업체 티쏘 및 오츠카 제약 등 파트너급 2개사 포함 총 8개사가 되었다.

인천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세계 일류 기업인 일본 오츠카 제약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후원에 참여함으로써 국제적인 대회의 면모를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반드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이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오츠카 제약 2014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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