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 2013년 4분기 거래총액 최고치 기록

2014-01-20 11: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워치가드가 2013년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워치가드는 지난 10월 자사의 주력 제품인 통합위협관리(UTM) 플랫폼 표준으로 제공되는 새로운 클라우드 레디 보안 가시성 툴 워치가드 디멘션(WatchGuard Dimension) 출시에 힘입어, 2013년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전세계 거래총액 23% 증가를 기록했다.

워치가드는 통합위협관리가 대기업 시장에서 점차 자리매김하면서 하이엔드 플랫폼 매출도 41% 증가했고 2013년 4분기의 신사업 규모도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고 밝혔다. 

백기욱 워치가드코리아 지사장은 “시장에서 UTM의 입지가 높아지고, 총소유비용을 절감하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워치가드는 올 한 해에도 혁신과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에서 역시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한 지속적인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