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골든브릿지증권이 7개월만에 거래가 재개된 첫 날 2%대 상승률를 보이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골든브릿지증권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30원(2.58%) 오른 1195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지난해 6월 금융감독원에 유상감자 신청하고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하지만 금감원측이 유상감자 심사를 연기하며 무기한 거래가 정지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