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일본 오츠카제약과 스포츠음료 부문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포츠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판매하는 오츠카제약은 1994년 일본 히로시마 대회 이후 총 5번째 아시안게임 후원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인천아시안게임 파트너급 이상 공식 후원사는 삼성전자·신한은행·대한항공·SK텔레콤·현대기아차·361°등 최고 등급인 프레스티지 파트너급 6개사, 스위스 시계업체 티쏘·오츠카제약 등 파트너급 2개사를 포함해 모두 8개사가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