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여유만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이윤지의 어머니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상대 배우 한주완에게 생일상을 차려줬다.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이윤지의 어머지 정진향씨는 딸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촬영장을 찾아 이윤지와 커플로 등장하는 한주완에게 푸짐한 생일상을 차려줬다. 손수 준비한 미역국과 각종 음식을 직접 먹여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한주완은 "촬영 때문에 집에 갈 수 없어 어머니의 생일상도 못 받을 상황이었는데 직접 윤지 씨 어머니가 음식을 챙겨줘 감동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관련기사'별그대' 천송이 "보이프렌드 룩은 이렇게 입어야지"롤 랭겜 오픈, 롤 시즌4 시작 "화룡검 리븐 스킨은 언제 공개?" 이날 한주완 생일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주완, 이윤지랑 완전 잘어울리는데 사귀세요", "이윤지 너무 매력있어", "한주완 나이가 이렇게 많아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유만만 #이윤지 #한주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