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어머니, 한주완에 미역국 끓여주고 "우리 사위 아~"

2014-01-17 17: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MBC '여유만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이윤지의 어머니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상대 배우 한주완에게 생일상을 차려줬다.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이윤지의 어머지 정진향씨는 딸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촬영장을 찾아 이윤지와 커플로 등장하는 한주완에게 푸짐한 생일상을 차려줬다.

손수 준비한 미역국과 각종 음식을 직접 먹여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한주완은 "촬영 때문에 집에 갈 수 없어 어머니의 생일상도 못 받을 상황이었는데 직접 윤지 씨 어머니가 음식을 챙겨줘 감동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날 한주완 생일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주완, 이윤지랑 완전 잘어울리는데 사귀세요", "이윤지 너무 매력있어", "한주완 나이가 이렇게 많아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