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짝 여자 3호의 별명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여자 3호는 자신의 별명이 "대마초의 마초"라며 "사람들이 중독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여자 3호의 직업은 도슨트 겸 큐레이터로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들고 미술품을 소개하듯 자기 소개를 했다. 그녀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안에 있는 전시관에서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 관람객에게 안내와 설명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한국 오만 꺾고 8강 진출, 헤딩골 성공으로 승리에 힘 실은 김경중에 폭풍 관심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VS신성록 "누가 누굴 살려두는 거지?" 네티즌들은 "여자 3호 약간 박봄 닮지 않았나?", "직업이 멋져보인다", "다음주 짝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자 3호 #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