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숭실대학교 미화원들이 장학금 1200만원을 마련해 14일 교내에서 출연식을 가졌다. 출연식에서 미화원들은 "자식사랑 부모마음으로 출연했다"고 밝혔고, 숭실대 한헌수 총장은 "추위도 녹일 온정"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