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울릉도에 13일 부터 이틀간 30cm의 눈 폭탄이 내리는 등 지난 주말부터 오기 시작한 눈이 14일 현재 50㎝ 넘게 쌓였다. 울릉 기상대는 모레까지 최고 2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고했다. 울릉도는 올해만 벌써 세 번이나 대설 특보가 내려졌다. 사진은 설국으로 변한 울릉도 마을의 모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