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현재현 회장 등 동양그룹 임원 4명이 구속되고, 금융당국에 대한 감사가 실시되는 등 동양사태 조사가 조금씩 실마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검찰 수사와 구제 대책이 여전히 미흡하다고 반발하며, 21일 피해보상을 위한 집단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