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14일 정부와 협상에 나설 대정부협상단을 구성하고, 임수흠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협상단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보건의료정책 개선ㆍ건강보험 개선 등을 보건복지부에 제안키로 했다. 또 정부와의 협상기간 동안 강경한 투쟁은 가능한 자제하고 협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대정부 협상 기간 동안 원격의료법안의 국무회의 상정 보류는 요구키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