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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MG 초록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14/20140114152154886380.jpg)
[사진제공=CMG 초록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엠파이어가 일본 첫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일본진출의 청신호를 알렸다.
13일 일본 긴자 케이 플레이스(K-Place)에서 엠파이어의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번 팬사인회를 위해 팬들은 오전부터 줄을 서는 등 치열한 자리 경쟁을 펼쳤다.
엠파이어는 지난 12일 시부야에서 진행된 '드림 온 페스티벌'에 한국 가수 단독 게스트로 참가해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