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로타리클럽(회장 이규철)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00만원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2월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집 수익금을 이날 성금으로 전달했다.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24가구의 난방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규철 회장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이웃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