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활용시 여러 명이 동시에 의견을 나눌 수 있고 전자우편보다 빠른 응답이 가능하며 별도의 이용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아 많은 국제고문․자문관들이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남미 및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나눠 메신저 그룹을 개설하고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제고문․자문관들은 자유롭게 현지 상황, 효과적인 인천 홍보 방법, 활동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1단계로 본인의 동의하에 참여한 35명의 고문․자문관들과 지난 1. 2일부터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용 방법을 안내해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