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은평구 신사2동주민센터와 신사동 참사랑나눔회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및 장애인 등을 돕기 위한 ‘2014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달력만들기 사업은 관 주도의 복지정책으로는 지역 내 업소들이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 참사랑 나눔회에서 사업에 참여한 영업점 소개 등 광고를 게재한 달력을 제작·배포하고, 그 광고에 대한 후원금을 저소득층에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달력만기 사업 후원금으로 마련한 백미 75포(20Kg)와 신사동 은평 새마을금고에서 백미 10포를 지역 내 경로당,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