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이 14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소치올림픽 개막 한 달여를 앞두고 중소기업인들의 기대와 성원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성근 중기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올림픽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과 앞으로 써내려 갈 감동스토리를 320만 중소기업인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