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환일 = 2014년 시작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기대작 ‘피끓는 청춘’의 ‘1982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 제작보고회’가 지난 12월 3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피끓는 청춘’의 첫 공식 행사로서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와 더불어 본 예고편과 제작 현장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 등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역시 최고의 기대작답게 수백 명의 취재진이 몰려 영화의 인기를 확인시켜주었다. 특히 파격적인 금발머리로 변신한 이종석과 피끓는 청춘답게 한겨울에 미니 원피스를 입은 박보영 등 등장부터 시선을 잡아 끈 가운데 진행 내내 참석 배우들의 예사롭지 않은 입담으로 진행된 토크까지 웃음이 넘쳐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