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환일 =故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를 관람하기 위해 매일 매일 VIP시사회를 방불케 하는 스타들이 세종문화회관을 찾고 있습니다. 영화 ‘변호인’으로 1,0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는 송강호도 ‘디셈버’를 관람하고 전폭적인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송강호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의 열연을 보고 같은 배우인데도 가슴이 뛰고 흥분을 했다”며 “올 겨울 제가 출연한 ‘변호인’도 좋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디셈버’를 관람하시길 바란다”며 뮤지컬 ‘디셈버’를 강력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