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차유람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당구 여신 차유람이 홍진호와 열애설에 싸였다. 12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유람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홍진호는 "차유람과는 정말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앞서 몇 번이나 강조했다. 게다가 유람이는 모태솔로다. 나도 그렇고 유람이도 스캔들에 대해 별 신경을 안쓴다"며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고 잘 지내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홍진호는 지난해 차유람의 생일에 "유람아, 생일 축하해. 어서 모태솔로에서 벗어나렴"이라고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관련기사소화 잘 되는 자세 "뱃살과 군살제거에도 탁월해"윤후 통닭 먹방 "아니, 이 맛은!" 새삼스런 감탄에 웃음 '빵!' 네티즌들은 "안사귄다는 데도 참 많이들 왈가왈부하네", "사귀고 싶어도 못 사귀겠다", "차유람과 홍진호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유람 #홍진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