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는 10명의 아이돌이 한 자리에 모여 '10대 아이돌 철인왕전'을 펼쳤다.
이날 전문가는 상훈의 신체 분석표를 보고 "상훈은 지금 당장 보디빌딩을 나가도 될 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상훈의 근육량도 10명 중 가장 높고, 체지방률이 3퍼센트다. 분명히 식스팩 라인이 아주 뚜렷하게 나왔을 거다"라며 극찬을 했다. 이어 제자리에서 300보를 먼저 뛰는 '스피드 러너'가 진행됐고, 백퍼센트 상훈과 빅스타 필독이 첫 번째 선수로 나섰다. 경기가 시작되고 상훈과 필독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0.34초의 간소한 차이로 상훈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