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무용예술학회 제 8대 회장에 김명숙 이화여대 무용과 교수(60)가 선정됐다. 임기는 3년. 취임식은 18일 오전 11시 이화여대에서 열린다. 김 신임 회장은 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무용교육 혁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학술연구의 활성화와 무용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월례특강과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무용예술학회는 1998년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학술분과 위원들을 중심으로 한국 무용학의 발전과 국제 무용학계와의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발족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