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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 30분 대전 K-water 본사에서 열린 기술교류 협력 협약식에서 최계운 K-water 사장(왼쪽)과 이강원 재미한인건설환경학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water]](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09/20140109152510313917.jpg)
9일 오후 1시 30분 대전 K-water 본사에서 열린 기술교류 협력 협약식에서 최계운 K-water 사장(왼쪽)과 이강원 재미한인건설환경학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water]
지난 2011년 창립한 KSCEE는 북미지역 토목환경 분야 전문 조직으로 북아메리카에 거주하는 500여명의 한국계 회원이 활동 중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북미지역 건설 환경 분야 재외동포와의 네트워크 채널 확보, 동 분야 선진 기술정보 및 트렌드 공유, 공동 연구사업 수행 등 다양한 분야의 기반을 마련한 셈”이라며 “한미 건설환경 분야의 통로가 되고 공동연구사업과 기술자문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관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