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YG엔터테인먼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앤에스통상과 홈플러스가 새학기를 겨냥해 공동 기획한 상품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를 제공하고 앤에스통상이 제조, 홈플러스가 판매를 각각 맡는다.
홈플러스는 필통·펜·노트·목걸이카드지갑·파일·쇼핑백 등 10~20대가 좋아하는 핵심 문구류 30종을 선보였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최근 한류스타 인기에 편승해 시중에 품질도 검증되지 않은 불법 상품들이 난무해 어린 학생들을 실망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의 정품에 대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고 건전한 스타 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