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로존 실업률이 여전히 고공행진이다. 8일(현지시간) 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유로존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12.1%를 기록했다. 유로존 실업률은 지난해 4월 12.2%에서 5월 12.1%로 하락한 이후 12.1%를 지속하고 있다. 실업자수는 지난해 10월 1923만7000명에서 1924만1000명으로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