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7.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연희는 "허태희와 같은 연기 학원과 미용실을 다녀 성형 전 얼굴을 안다. 우연히 미용실에서 만나 친근하게 아는 척 하는데 바로 알아보지는 못했다"고 고백해 허태희를 당황하게 했다.
허태희는 허승재라는 이름으로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서 허필버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맘마미아'와 SBS '짝'은 6.4%, 6.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