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유가는 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34달러(1.4%) 내린 배럴당 92.3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센트(0.07%) 빠진 배럴당 107.28달러선에서 움직였다. 금값도 떨어졌다. 2월물 금은 전날보다 4.10달러(0.3%) 내린 배럴당 1225.50달 러에서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