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홍소희가 오는 11일 3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다. 홍소희 소속사 JH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아주경제에 “홍소희가 3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 장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예식장이다. 관계자는 “예비신랑이 일반인이라 기자회견 등은 생략하고 조용히 결혼할 예정이다”면서 “예쁘게 잘 살테니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신접살림은 일원동 인근이 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홍소희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아내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관련기사도희 '개그콘서트' 출연 "띠동갑도 넘는 박성광, 내 전화번호 따더라"'따뜻한 말 한마디' 지진희ㆍ이상우ㆍ박서준, 전 연령대 여심을 사로잡는 남자들 #결혼 #아저씨 #원빈 #홍소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