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사진 출처=송가연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앞둔 개그맨 윤형빈의 초대로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미녀 파이터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파이터 송가연은 아마추어 입식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5전 전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3번을 판정으로, 2번을 KO로 이겼다. 놀라운 점은 2승을 같은 체급의 남성 파이터에게 따냈다는 것이다. -48kg급인 그녀는 남성 선수에게 한 번의 KO승, 한 번의 판정승을 거뒀다. 송가연은 로드걸로도 활약중이다. 선배 로드걸인 임지혜와 함께 최고의 라운드걸이 되겠다는 각오다. 관련기사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전지현ㆍ김수현 반응은?에일리 컴백에 이홍기 "내가 욕심낸 노래였다" #송가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