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닛은 5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 진행된 '팀미션 파이널 매치'에서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리햅(Rehab)'을 열창해 전원 합격했다.
이날 심사위원 박진영은 "투미닛 멤버들의 목소리는 개성이 너무 강해 대박 아니면 쪽박일 것"이라고 예고했으나, 무대를 본 후 "대박이 아니라 초대박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2분이 아니라 20초 같았다"며 "제발 좀 더 해 달라"고 덧붙였다. 심사위원 양현석도 "눈물 날 정도로 좋았다"며 "시즌1의 수펄스를 능가한다"고 극찬했다.
또 심사위원 유희열은 "노래 구성 요소가 한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노래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