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포상휴가, '응사' 김성균과 함께 사이판서 휴가 보낸다

2014-01-05 17:15
  • 글자크기 설정

정우 포상휴가[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정우와 김성균이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는 tvN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이하 '응사') 제작진과 함께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났다. 3박 4일 여행을 마치고 8일 귀국한다.

이번 휴가에는 출연배우 중, 정우와 김성균만 참석했다. 고아라는 다리 부상으로 불참했고, 손호준과 도희, 유연석, 바로 역시 스케줄을 이유로 불참했다.

정우는 포상휴가에서 돌아오는 직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광고 촬영과 화보 촬영, 또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그동안 사랑받았던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8일 종영한 '응사'는 11.9%(닐슨코리아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