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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신한은행장(둘째줄 가운데 밝은색 옷)과 임·본부장들이 무의도 국사봉 정상에서 청마결의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5일 "리더의 바른 정신과 실질적인 실행을 통해 창조적 도전에 나서 차별적 성장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서 행장은 3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임원·본부장 워크숍에서 "외부의 변화를 꿰뚫는 통찰로(決) 전략을 적극 실행(行)에 옮기는 '결(決)'과 '행(行)'의 울림을 이끌어야 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워크숍 이후 서 행장을 포함한 임원·본부장은 신한은행이 공식 후원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위해 인천터미널과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됐다.
500여명의 신한은행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핫팩과 장갑, 수면양말을 선물하고 모과차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