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준비조직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새정추는 "5일 오전 11시 새정추 사무실에서 영입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정추는 인사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윤 전 장관이 새정추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