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고아라 "옥림이 트라우마 있었다" 눈물

2014-01-04 11:30
  • 글자크기 설정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고아라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고아라가 옥림이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3일 tvN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에서는 여주인공 고아라의 캐스팅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과 첫 만남을 가진 고아라는 사전 인터뷰에서 "드라마 '반올림' 옥림이 이미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어느 순간 이렇게 살아도 될까 걱정했다.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르게 '지금의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도 있다"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에는 고아라 정우 유연석 손호준 김성균 도희 바로의 촬영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