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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교과서 채택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03/20140103154335166594.jpg)
교학사 교과서 채택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가 비난을 받은 서울 창문여고 교장이 오해라고 해명했다.
3일 역사를 왜곡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는 보도가 나가자 창문여고 앞에서는 시민ㆍ학생들의 항의성 기자회견이 벌어졌다.
현재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던 고등학교 13곳 중 7곳은 반발로 철회를 확정했으나 경남 창녕고, 합천여고 그리고 전주 상산고는 채택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