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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사진=이형석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03/20140103153245925922.jpg)
걸스데이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걸스데이가 화끈한 새해 목표를 공개했다.
걸스데이 쇼케이스가 3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렸다.
올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걸스데이는 “지상파 3사 음악방송 1등과 광고 스무 개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TV만 틀면 걸스데이가 나오는 것”이라며 “광고는 화장품, 자동차, 전자제품, 주류, 유제품류 다 좋다. 어떤 것이든지 다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1위 공약에 대해서는 “대표님께 죄송하지만 팬들에게 맛있는 걸 쏘겠다”고 말해 현장에 있는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이날 공개된 걸스데이 ‘에브리 데이 쓰리(Every DayⅢ)’는 타이틀곡 ‘섬씽’을 포함해 ‘휘파람’ ‘쇼 유(SHOW U)’ 등 5트랙으로 구성됐다.
‘썸씽’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댄스곡이지만 전자음을 배재하고 힙합 그루브에 어쿠스틱한 악기구성으로 멤버들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다.